오늘은 또 뭘 입고 출근하나🤔? 나만의 유니폼이라도 만들고 싶네요. 매일 입어도 지겹지 않은, 그렇지만 스타일리쉬하고 편안한 옷을 찾고 계시다면 바로 이 브랜드, OAK + FORT (OAKANDFORT)를 추천합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Min Kang과 Arjuna Thiagarajah 부부에 의해 설립된 의류 브랜드인 OAK+FORT는 한국 디자이너들과의 디자인 작업으로 만들어지며 일부 제품은 Made in Korea로 생산됩니다. 그래서인지 캐나다 브랜드 이지만 한국 소비자들 안목에도 부담없고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2019년 현재 미국에 6개, 캐나다에 1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LA 지역에만 매장 [Store Location]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ZARA나 MANGO 브랜드 보다는 덜 알려져 있고, 쇼핑의 접근성도 낮기 때문에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우연히 만날 확률이 낮은 것은 장점이라면 장점일 듯 싶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오크앤포트😍
모던하다. 깨끗하다. 단순하다. 따뜻하다. OAK+FORT 제품의 디자인과 색감이 주는 이미지
제품라인은 여성의류와 신발, 핸드백, 액세서리가 주종이지만, 남성라인과 HOME 그리고 최근에는 뷰티 제품까지 라인업을 갖추었습니다. 🚚$150불 이상 구매시 미국내 무료 배송.
🏷️드레스 | $60불~$80불대
🏷️쟈켓 | $100불~$150불대
🏷️TOP | $30불~$60불대
